요즘 멘탈이 다 깨져 정말 예민하고 심신미약이라 이것저것 더 적어둡니다 (분홍글자)

윤리관을 비롯한 가치관에 조금 예민한 편입니다만 이건 적어두기 너무 복잡하기 때문에 지켜보다가 알아서 처신합니다. 어떤 형태의 차별이든 치가 떨립니다. 타임라인 안에서, 사회적 소수자를 향한 배타적 사고를 보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당연히 더 부흥해야 할 페미니즘과 별개로) 저는 기본적으로 >>성별을 선천적인 차이 그 이상의 것으로 정의하고, 그게 뭐가 됐든 젠더에 따라 구분하는 것<<을 잘 못 봅니다……. 개인사정으로 인해 사회적 성별이라는 개념 자체에 거부감을 느낍니다.

드립성>ㅇㅋ 저도함 근데 너무 많이 보이면 뮤트하거나… 계속되면 블블합니다